과기부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안전기준 충족"
보도국 2022. 8. 1. 19:02
정부가 시중에 유통중인 휴대용 선풍기에 대한 전자파 측정 결과, 측정 제품 모두 인체보호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한 시민단체가 세계보건기구 발암유발기준 이상의 전자파가 나왔다고 문제제기한 10개 제품을 포함해 시중의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전자파 발생은 국제적으로 권고된 인체보호기준의 최고 37% 수준으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이번 측정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국제표준과 동일한 국립전파연구원 측정기준에 따라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서 '허리 절단' 고양이 사체…한 달 새 5마리 사망
- [단독] 음주 측정 거부하고 도주한 '만취 경찰관'…"한 번만 봐달라"
- [잇슈큐즈미] "우천시가 어디예요?"…문해력 논란, 시민들 생각은
- 10시간 만에 200㎜…한반도 위험한 '폭우 길' 열렸다
- 신청하면 다 주나…춘천시 인구 늘리기 장려금 '주먹구구'
-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맥주병 '와르르'…통행 재개
- 베이비부머 천만 명 은퇴 임박…'상속 시장' 커진다
- 펄펄 끓는 일본…시즈오카시 올해 첫 40도 기록
- 이스라엘, 가자 학교 폭격해 16명 사망…하마스, 새 협상안 제시
- 폭우에 둥팅호 붕괴…극단적 날씨에 신음하는 중국 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