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숨가쁘게 달린 취임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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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군수가 취임 1개월 맞아 관내 현안 사업지를 둘러보며 현안해결에 나섰다.
김기웅 군수는 "후보 시절부터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군민들께 약속하고 실천에 노력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며 "침체한 서천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산적한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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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김기웅 군수가 취임 1개월 맞아 관내 현안 사업지를 둘러보며 현안해결에 나섰다.
김 군수는 관내 주요 기관, 사업체와 주민자치협의회, 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수산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 청년회의소 등 지역 내 단체와의 면담을 통해 각계각층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지난 20일에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했다.
또한, 28일과 29일에는 현안사업인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장항화물역 철도부지 활용 복합문화테마지구 △장항항 항만재개발 △가족레저형 관광단지 조성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신청사 건립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 사업 현장을 둘러 봤다.
또한 김 군수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해양바이오 산업 서해권역 거점화 △해양바이오 수장연구동 건립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예산 등 숙원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
김기웅 군수는 "후보 시절부터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군민들께 약속하고 실천에 노력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며 "침체한 서천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산적한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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