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안심홈세트 지원

김동희 기자 2022. 8. 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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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는 1일부터 4일 간 범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안심홈세트는 홈 CCTV, 문열림감지 방범센서, 창문 잠금장치로 구성된 침입범죄 예방시설물 등이다.

Pre-Cas(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를 통해 선정된 이번 지원 대상자는 범죄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31가구와 탈북민 12가구, 다문화가정 7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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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는 1일부터 4일 간 범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동부경찰서는 1일부터 4일 간 범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안심홈세트는 홈 CCTV, 문열림감지 방범센서, 창문 잠금장치로 구성된 침입범죄 예방시설물 등이다.

Pre-Cas(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를 통해 선정된 이번 지원 대상자는 범죄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31가구와 탈북민 12가구, 다문화가정 7가구 등이다.

송재준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치안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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