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2년 지속가능통합보고서'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재무적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계획을 담은 '2022 지속가능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NH투자증권은 1일 "올해 지속가능통합보고서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재무적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계획을 담은 ‘2022 지속가능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NH투자증권의 ESG 경영 체계가 자세히 기술했다. 환경 부문에는 환경성과와 환경경영 체계, 사회 부문에는 사회공헌 활동 및 윤리 경영 내용이 담겼다. 지배구조 부문에는 투명한 이사회 운영 및 활동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보고서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의 핵심적 방법에 부합하도록 작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준법경영시스템과 뇌물방지, 윤리경영 관련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아 ISO 37301(준법 경영시스템)과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달에는 환경경영 국제표준(ISO140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ESG경영 고도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매년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한 형태로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등 증권업계에서 선도적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ESG 경영 플랫폼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대, 김건희 논문 '표절 아니다' 결론
- 국방부 "BTS, 병역면제 불가…연습시간 주고 해외 공연도 허락"
- [단독] "김건희 여사 픽" 고야드, 주요 핸드백 가격 20% 인상
- [단독]‘1000만원대 전기車 시대’…현실화 가능성 '글쎄'
- "13억원 이어 매년 3270만원"… 복권 대박 '두 번' 터진 美남성
- '장미의 전쟁' 60대 꽃뱀, 男 10명 살해+총 100억원 갈취 '충격'
- 국힘 의총서 표정 엇갈린 ‘윤핵관’
- 제시카, 中 걸그룹 오디션서 눈물… "여기에 있을 수 있어 행복"
- 태풍 '트라세' 분석 놓고 엇갈리는 韓ㆍ日 기상청
- 소주병 쥐어주며 "내 머리 쳐"…연인 4시간 감금폭행 40대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