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학교예술강사 문화예술현장탐방 진행

정민지 기자 2022. 8. 1.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학교가 올 대전·세종 학교예술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문화예술 현장탐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일부터 이틀간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와 전남 담양 해동문화 예술촌, 죽녹원 등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대전·세종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분야(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262명의 학교 예술 강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남대학교 전경. 사진=한남대학교 제공

한남대학교가 올 대전·세종 학교예술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문화예술 현장탐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일부터 이틀간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와 전남 담양 해동문화 예술촌, 죽녹원 등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대전·세종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분야(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262명의 학교 예술 강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워크숍에서는 '학교 교육현장의 이해와 수업 주의 집중방안'을 주제로 한승모 교사의 특강을 비롯해 '예술과 교육이 만나다. 당신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가요?(김지연 문화기획자)'에 대한 협력수업 특강이 진행된다. 예술 강사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위한 담양 현장 탐방도 진행된다.

한남대는 2022년 학교 문화예술 전문강사 지원사업에서 대전시와 세종시 2개 지역 운영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한남대는 2017년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을 출범한 이후 대전·세종지역 307개 학교에 297명의 예술강사를 지원하고 학술심포지엄, 학교현장 컨설팅, 네트워킹, 문화예술 기획사업 등을 제공해 오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