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학교예술강사 문화예술현장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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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가 올 대전·세종 학교예술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문화예술 현장탐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일부터 이틀간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와 전남 담양 해동문화 예술촌, 죽녹원 등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대전·세종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분야(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262명의 학교 예술 강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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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가 올 대전·세종 학교예술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문화예술 현장탐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일부터 이틀간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와 전남 담양 해동문화 예술촌, 죽녹원 등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대전·세종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분야(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262명의 학교 예술 강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워크숍에서는 '학교 교육현장의 이해와 수업 주의 집중방안'을 주제로 한승모 교사의 특강을 비롯해 '예술과 교육이 만나다. 당신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가요?(김지연 문화기획자)'에 대한 협력수업 특강이 진행된다. 예술 강사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위한 담양 현장 탐방도 진행된다.
한남대는 2022년 학교 문화예술 전문강사 지원사업에서 대전시와 세종시 2개 지역 운영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한남대는 2017년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을 출범한 이후 대전·세종지역 307개 학교에 297명의 예술강사를 지원하고 학술심포지엄, 학교현장 컨설팅, 네트워킹, 문화예술 기획사업 등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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