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임신 2개월 보도에 母 펄쩍 ""나이가 45살인데!"

정서희 기자 2022. 8. 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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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의 임신설이 제기된 가운데, 서희원 모친이 강력 부인했다.

지난달 23일 대만 매체 애플 데일리는 중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2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희원의 모친은 "생각을 해봐라. 그게 가능하냐"면서 "딸 나이가 몇인데. 지금의 나이· 몸으로는 임신해도 감당할 수 없다. 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임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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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서희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의 임신설이 제기된 가운데, 서희원 모친이 강력 부인했다.

지난달 23일 대만 매체 애플 데일리는 중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2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희원의 모친은 "생각을 해봐라. 그게 가능하냐"면서 "딸 나이가 몇인데. 지금의 나이· 몸으로는 임신해도 감당할 수 없다. 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임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서희원은 전 남편인 왕소비 사이에서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서희원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구준엽과 20년 만에 재회, 결혼에 골인하면서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로 큰 화제를 모았다. 구준엽은 지난 6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서희원과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를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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