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일 오후 4시 코로나19 1424명..일주일 전보다 3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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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1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42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재확산이 계속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천명대로 올라섰지만 급격했던 확산세는 다소 둔화됐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4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42명을 포함해 모두 60만 65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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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1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42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재확산이 계속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천명대로 올라섰지만 급격했던 확산세는 다소 둔화됐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4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574명이, 일주일 전보다는 324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318명, 제천 259명, 음성 218명, 진천 196명, 충주 157명, 보은 102명, 증평 44명, 괴산 43명, 단양 36명, 영동 32명, 옥천 19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42명을 포함해 모두 60만 65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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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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