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장제원, 의총 비대위 결론에 "비상상황 모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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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 중 윤핵관'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당 지도 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 상황이 비상상황이라는 것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제102차 의원총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상황이 비상상황이다. 의원들 모두 합의가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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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선웅 손승환 기자 =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 중 윤핵관'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당 지도 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 상황이 비상상황이라는 것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제102차 의원총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상황이 비상상황이다. 의원들 모두 합의가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총에서 반대의견이나 이견이 없었냐', ' 중진의원 간담회에선 이견 없었냐'는 질문에 그는 각각 "특별한 것은 없었다", "전 행안위에 있어서 중진 간담회는 못 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합의된 내용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제가 참석했으니까요"라고 긍정했다.
앞서 장 의원은 의총 전 행안위 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 전환과 관련해 당내가 혼란스럽다'는 질문에 "오늘은 행안위 온 거니까.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때문에"라며 답을 피했다.
'당내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행안위 왔다, 행안위"라며 즉답을 피했다.
bue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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