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2만7895명 확진..113일 사이 동시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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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만7895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7월31일) 동시간 8389명보다 1만9506명, 전주 월요일(7월25일) 같은 시간 2만4681명에 비해서는 3214명 각각 많은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7월24일 7695명→25일 2만4681명→26일 2만1426명→27일 1만9289명→28일 1만8083명→29일 1만8152명→30일 1만5134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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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만7895명 발생했다. 지난 4월13일 3만2856명 이후 113일 사이 동시간 최다 규모다.
이는 전날(7월31일) 동시간 8389명보다 1만9506명, 전주 월요일(7월25일) 같은 시간 2만4681명에 비해서는 3214명 각각 많은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7월24일 7695명→25일 2만4681명→26일 2만1426명→27일 1만9289명→28일 1만8083명→29일 1만8152명→30일 1만5134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일 0시 기준 189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42.5%인 804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10개 중 155개(25.4%)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2만7765명을 기록해 전날(13만976명)보다 3211명 줄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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