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계약기간 유지 부담 줄인 '마이웨이' 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2. 8. 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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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긴 계약기간 유지 부담을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웨이는 최초 계약시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이용기간 24개월 후부터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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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긴 계약기간 유지 부담을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웨이는 최근 교체 주기가 짧아진 트렌드와 차량을 빠르게 바꾸고 싶어하는 수요를 반영한 상품이다. 특히 렌터카의 긴 의무 계약기간에 부담을 가지거나, 계약기간을 다 못채우고 반납시 중도해지 위약금이라는 목돈 납부에 부담을 가지는 대상에게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접근 가능한 장점이 있다.

마이웨이는 최초 계약시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이용기간 24개월 후부터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웨이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량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중 준중형급 이상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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