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활 안정 지원' 여수시 '8월 주민세' 전액 감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22년 8월 주민세 개인분'을 전액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지난달 1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주민세 개인분 감면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22년 8월 주민세 개인분'을 전액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지난달 1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다.
감면액은 개인분 주민세 1만 1천 원으로, 전체 감면액은 11억 1400여만 원에 달한다.
이번 주민세 개인분 감면은 지난 3월 열린 제219회 여수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감면 처리된다.
시는 감면 대상 시민에게 주민세 고지서 대신 감면 안내문을 이달 중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주민세 개인분 감면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 넣고 '우영우 인사'…日 J리그에서 나온 '우영우 세리머니'
- BTS 병역 어떻게 되나?…병무청장 "대체역 틀안에서…"
- "미래에서 왔다, 난 터미네이터…" 흉기난동한 알몸 남성
- 피 흘리며 죽은 상어와 인증샷? 이마트 동물학대 논란
- '또' 독도에 발끈 日 "韓 선박, 해양조사 강력 항의"
-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논란, 여야 모두 '우려의 목소리'(종합)
- 8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
- 교육, 학부모 단체 반발 확산 "만5세 초교입학 철회하라" 대통령실 앞 집회
- 무역수지 연속 적자에…원달러 환율도 1300원대 복귀
- 박진 "반도체대화 제안 있었다…美도 한중관계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