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딸, 한선화도 감탄한 아이돌 미모..3대기획사 러브콜 오겠네

하수정 2022. 8. 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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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춤과 노래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둘째 딸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임이 공연을 보러 와준 동네 친구들..이웃들 샘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두~세달 공부하는 틈틈히 일주일에 2번씩 버스타고 다니며 열심히 댄스 준비 하느라 고생 많았던 라임이, 그런 라임이를 예쁘게 봐주신 댄스샘, 작은 공연이지만 라임이에겐 엄청 큰 경험이 되었을꺼고 자신감 성취감이 많이 생긴 계기가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든 잘해 보려고 노력하는 그마음을 늘 응원하고 엄마인 난 늘 이것저것 부족하지만 그 안에서 도움주고 여러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합니다. 알게 모르게 도움주신 많은분들 계신데 그분들께도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한단계성장한라임 #아이돌같았던라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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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전미라가 춤과 노래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둘째 딸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임이 공연을 보러 와준 동네 친구들..이웃들 샘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두~세달 공부하는 틈틈히 일주일에 2번씩 버스타고 다니며 열심히 댄스 준비 하느라 고생 많았던 라임이, 그런 라임이를 예쁘게 봐주신 댄스샘, 작은 공연이지만 라임이에겐 엄청 큰 경험이 되었을꺼고 자신감 성취감이 많이 생긴 계기가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든 잘해 보려고 노력하는 그마음을 늘 응원하고 엄마인 난 늘 이것저것 부족하지만 그 안에서 도움주고 여러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합니다. 알게 모르게 도움주신 많은분들 계신데 그분들께도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한단계성장한라임 #아이돌같았던라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라임이 댄스공연 때문에 메이크업 받은날 메컵하니 뭔가 색다르고 큰언니 같기도 하고 이쁘네~ 메컵하면 지는 쌍커풀..아빠닮아 좀 더 크면 쌍커풀 생길눈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둘째딸 라임 양이 댄스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라임 양은 이제 14살이지만 엄마 전미라를 쏙 빼닮아 160cm를 훌쩍 넘는 키에 늘씬한 비율 등이 시선을 끌었고, 무엇보다 탄탄한 연습으로 완성한 수준급의 춤 실력도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개그우먼 홍현희는 "헐 넘예", 걸그룹 출신 배우 한선화는 "데뷔해야겠는걸요 라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전미라는 "어째야 돼???? 라임이가 춤추고 노래 하는걸 좋아해ㅋㅋ"라는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라익·라임·라오 삼남매를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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