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지방선거 보전비용 153억50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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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1일 치러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비용 153억5000만원을 보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0억8000만원 가운데 10억3000만원을, 노영민 후보는 10억8000만원 가운데 10억1000만원을 각각 보전받았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3억1000만원 가운데 10억3000만원을, 김병우 전 교육감은 12억4000만원 가운데 11억6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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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1일 치러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비용 153억5000만원을 보전했다고 1일 밝혔다.
후보자와 정당이 청구한 181억여원 중 27억5000여만원을 감액한 것으로 7회 때 130억4000만원보다 23억1000만원 많다. 부담비용 1억6000여만원도 지급했다.
도내 출마자 가운데 245명이 15% 이상을 득표해 전액을 돌려받았다. 10~15%를 득표한 26명에게는 선거비용의 절반이 지급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0억8000만원 가운데 10억3000만원을, 노영민 후보는 10억8000만원 가운데 10억1000만원을 각각 보전받았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3억1000만원 가운데 10억3000만원을, 김병우 전 교육감은 12억4000만원 가운데 11억6000만원을 받았다.
선관위관계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보전비용 지급 이후라도 미보전 사유가 발견되거나 당선무효가 되면 보전비용을 반환해야 한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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