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터미널 공원조성 건립사업 철거공사 내달 착공

경기=현대곤 기자 2022. 8.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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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내달 15일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 철거공사를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추진 중인 포천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핵심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중 터미널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부지를 안전조치 후 터미널 부지 일부를 승강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건물주에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토지수용 재결심사를 통해 조속히 잔여부지 보상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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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터미널 공원조성 건립사업 부지. /사진제공=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내달 15일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 철거공사를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추진 중인 포천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핵심이다. 교통시설과 공원을 연계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219억 원이다.

시는 신읍동 42-10번지 일대(5139㎡)에 매표소와 대합실 신축, 휴게쉼터, 잔디마당, 운동마당, 바닥분수,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중 터미널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부지를 안전조치 후 터미널 부지 일부를 승강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건물주에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토지수용 재결심사를 통해 조속히 잔여부지 보상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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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현대곤 기자 uso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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