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관광산업 청사진에 주민 의견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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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2030 관광자원개발 기본계획 용역'을 주민 참여형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장성 관광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에 관광자원 가치를 높이고 시대 흐름을 반영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장성군은 민선 8기에 1천만 관광 시대를 열어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이 옛 명성을 회복하고 군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는 길을 관광산업에서 찾겠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에 발전 근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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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2030 관광자원개발 기본계획 용역'을 주민 참여형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장성 관광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에 관광자원 가치를 높이고 시대 흐름을 반영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필암서원, 백양사, 축령산 편백숲, 남창계곡, 황룡강, 장성호 수변길 등 고유 관광자원을 특화하는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둔다.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성군은 민선 8기에 1천만 관광 시대를 열어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군민이 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하도록 누리집에 창구를 열기로 했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도 의견을 내도록 읍·면별 회의와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이 옛 명성을 회복하고 군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는 길을 관광산업에서 찾겠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에 발전 근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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