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8월 아이오닉5 대기고객 차종 전환시 할인

박정규 2022. 8. 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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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달 아이오닉 5를 지난해 계약해 장기 대기 중인 고객이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업사원과 '굿프렌드'를 맺은 뒤 1개월 이후 계약 고객에 대해서는 주요 차종을 10만∼15만원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외산차나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하거나 렌트·리스 고객들이 제네시스 차량을 직접 구매할 경우 차종별로 30만∼100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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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네시스 'G80'.(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2.8.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현대자동차는 이달 아이오닉 5를 지난해 계약해 장기 대기 중인 고객이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전환 차종은 넥쏘의 경우 100만원 할인되며 아반떼HEV, 쏘나타HEV, 그랜저HEV, 코나HEV, 투싼HEV 등은 3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또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15년 이상인 차량을 보유한 고객(택시·상용·원동기 제외)이 새 차를 구매할 경우 10년 이상은 30만원, 15년 이상은 50만원 할인 혜택이 각각 제공된다. 구매 차종은 쏘나타(HEV 제외), 그랜저(HEV 제외), 싼타페(HEV 제외) 등이다.

이와 함께 영업사원과 '굿프렌드'를 맺은 뒤 1개월 이후 계약 고객에 대해서는 주요 차종을 10만∼15만원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외산차나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하거나 렌트·리스 고객들이 제네시스 차량을 직접 구매할 경우 차종별로 30만∼100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이 밖에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대가 차량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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