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5천억 수원 주공8단지 리모델링 수주

김희수 2022. 8. 1.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건설은 5249억원 규모의 경기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투시도)'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올 하반기 경기 고양시 문촌마을 16단지(1099가구), 서울 강동구 명일중앙하이츠(410가구), 송파구 잠실현대(386가구), 경남 창원시 성원토월그랜드타운(7189가구) 등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5249억원 규모의 경기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투시도)'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997년 준공된 단지는 18개동, 1548가구 규모다. 수평 및 별동 증축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18개동, 1656가구로 탈바꿈된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108가구다. 총 공사비는 5249억원이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올해 리모델링 사업 1조890억원,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 1조3173억원 수주고를 올려 총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4063억원을 달성했다.

올 하반기 경기 고양시 문촌마을 16단지(1099가구), 서울 강동구 명일중앙하이츠(410가구), 송파구 잠실현대(386가구), 경남 창원시 성원토월그랜드타운(7189가구) 등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