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흥·Good 암보험'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 보장

신찬옥 2022. 8. 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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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업계 최초로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흥·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을 출시했다. 흥국화재는 최근 새로운 상품 브랜드 '흥·Good'을 선보였는데, 이 상품명에 처음 적용했다.

이 보험은 업계 최초로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를 보장해준다.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특정 4대 질환(소화성궤양, 말트림프종, 조기위암, 만성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진단 후 헬리코박터제균치료를 받는 경우 최초 1회 치료비를 보장받는다. 업계 최초로 암 1~5종 수술비도 탑재해 유형별로 합리적인 수술비를 받을 수 있다.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를 최초 1회(30만원), 암 1~5종 수술비를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 카티항암약물치료비를 연간 1회(최대 5000만원) 보장받을 수 있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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