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최근도 2022. 8. 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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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창립 61주년 기념식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 내·외빈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방희 최고경영자클럽 회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한 총리,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종창 19대 기업은행장. [사진 제공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새로운 60주년을 향한 힘찬 여정'이란 주제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덕수 국무총리,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종원 행장은 창립기념사에서 "기술변혁, 기후변화, 양극화 등 녹록지 않은 도전들에 직면해 있지만 새로운 60년에도 국책은행의 역할에 충실하고 은행 스스로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또 "중소기업·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 중소기업금융 패러다임의 전환, 바른경영 정착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기업은행이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벤처산업 육성과 혁신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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