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 수사부장, 자치부장에 송준섭, 김광남 경무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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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송준섭(57) 경찰수사연수원장이 수사부장으로, 김광남(59) 광주경찰청 수사부장이 자치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1일 밝혔다.
송 신임 수사부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덕원고, 경찰대 법학과(5기)를 거쳐 충북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2013년 총경 승진한 김 신임 부장은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전남경찰청 고흥서장 등을 지내다 지난해 1월 경무관으로 승진해 광주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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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경찰청은 송준섭(57) 경찰수사연수원장이 수사부장으로, 김광남(59) 광주경찰청 수사부장이 자치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1일 밝혔다.
송 신임 수사부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덕원고, 경찰대 법학과(5기)를 거쳐 충북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송 부장은 2013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서울경찰청 혜화경찰서장을 거쳐 경무관으로 승진해 경찰수사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김 신임 자치부장은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으며 천안 북일고와 한양대 졸업 후 간부후보생 4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3년 총경 승진한 김 신임 부장은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전남경찰청 고흥서장 등을 지내다 지난해 1월 경무관으로 승진해 광주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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