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억 거절한 레스터, 메디슨 원하면 최소 800억 내놔!

박주성 2022. 8. 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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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는 헐값에 제임스 메디슨 처분을 원치 않는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일(한국 시간) "레스터 시티는 제임스 메디슨 처분을 위해 약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 이상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4,000만 파운드(약 630억 원)를 제안했는데 레스터는 이보다 더 많은 돈을 원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스터가 원하는 수준의 금액은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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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스터 시티는 헐값에 제임스 메디슨 처분을 원치 않는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일(한국 시간) “레스터 시티는 제임스 메디슨 처분을 위해 약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 이상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메디슨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 중 하나다. 이에 다양한 구단들이 메디슨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영입 제안을 건넸다.

레스터의 답은 명확했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뉴캐슬은 4,000만 파운드(약 630억 원)를 제안했는데 레스터는 이보다 더 많은 돈을 원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스터가 원하는 수준의 금액은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 이상이다. 레스터는 이정도의 제안이 올 경우에만 메디슨의 처분을 고려할 생각이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선수 보강을 위해 여러 선수들을 접촉하고 있는데 메디슨을 최우선 타깃으로 원하고 있다. 하지만 금액이 점점 높아지면서 대체 자원도 찾아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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