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막내' 클라씨 김선유, 데뷔 3개월만 '두 번째 세계' 출연

펑키스튜디오, M25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클라씨의 만능 막내 김선유가 JTBC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한다.

8월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유는 K-팝 여성 그룹 메인 래퍼들의 치열한 보컬 전쟁을 다루는 새 음악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참가한다.

이번 경연에는 K-팝 대표 걸그룹 여덟 팀의 메인 래퍼가 참여한다. 매 라운드 주제에 맞춰 그룹에 속한 멤버가 아닌 한 명의 완전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선보인다.

김선유는 2008년 생인 클라씨의 막내다. 지난 2월 ‘방과후 설렘’에서 최종 데뷔조로 발탁돼 5월 정식 데뷔했다.

김선유는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인재다. 김선유는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그렇지 않은 실력파 멤버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김선유가 속한 클라씨는 라이브 실력과 무대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다 완벽한 ‘4세대 대표 실력파’ 그룹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첫 번째 포토북을 발매하는 등 공백기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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