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 주택 구매 시 집값 80%까지 대출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부터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살 경우, 지역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집값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자기 차 앞에 다른 차가 급하게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경적을 울리며 고속도로까지 쫓아가 차를 세우게 한 뒤 욕을 하고 침을 뱉은 52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부터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살 경우, 지역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집값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는 기존의 4억 원에서 6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또, 규제지역 안에 있는 집을 살 목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의무적으로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2년으로 늘어나고, 신규주택 전입 의무도 폐지됩니다.
---
한국과 미국이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내년 봄에는 해병대 연합 상륙 훈련을 하는 것으로 두 나라가 협의하고 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한미 연합 상륙 훈련은 매년 3∼4월 경북 포항 일대에서 실시됐다가 지난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연대급 이상 연합기동훈련을 재개하겠다고 밝히면서 사례로 연합 항모강습단 훈련과 연합 상륙 훈련을 들었습니다.
---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의혹과 관련된 서훈 전 국정원장이 최근 미국에서 귀국했습니다.
서 전 원장은 지난 2019년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탈북 어민 2명에 대한 합동 조사를 조기에 종료시킨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3일 국정원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대북 감청부대원과 해군, 국정원 직원 등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관련 수사가 진행되는 대로 필요에 따라 서 전 원장을 조사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춘천지방법원은 자기 차 앞에 다른 차가 급하게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경적을 울리며 고속도로까지 쫓아가 차를 세우게 한 뒤 욕을 하고 침을 뱉은 52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준법 운전과 폭력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볼 때, 죄질이 좋지 않고 폭력성이 엿보일 뿐만 아니라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도 못했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이드미러 기웃대던 도둑…보안요원 기지로 붙잡았다
- 이웃집 이상한 악취에 경찰 신고…알고보니 '고독사'였다
- 자녀 4명에 수면제 먹인 뒤 극단 선택 시도…40대 엄마 체포
- 용산 이마트 '죽은 상어 포토존' 논란…“잔인” vs “어차피 물고기”
- 북한 공연장에 낯선 '뱅 헤어'…신인 가수들 등장
- 병무청장, BTS 병역에 “여러 검토, 대체 역 틀안에서 보고 있어”
- '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충격 근황…“책상 가득 욕설이”
- 알프스 만년설, 지금 이렇게 변했다…“추모해야 할 판”
- 12인실에 몰려온 26명, 돌려보내자 새벽마다 '전화 테러'
- 싸이 측, '흠뻑쇼' 무대 철거 작업자 사망에 애도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