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애 낳더니 "요즘 중독된 마약"..♥팀은 어디 가고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아들에게 흠뻑 빠진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중독된 마약. 찬용홀릭, 아들홀릭"이라며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보라는 아들의 손, 발, 정수리 냄새를 맡고, 뽀뽀를 하며 격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아들을 들어 올리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어 그는 "미쳐 버려"라며 아들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게시물을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피드에서 이제 팀 오빠는 볼 수가 없네"라고 전했고, 홍현희의 댓글에 팀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팀과 김보라 부부는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첫 아들을 얻었다. 앞서 두 사람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손나은, 파격 노출 패션..크롭탑도 완벽 소화
☞ 산다라박 '나는 비혼이다' 깜짝 고백
☞ 김진호, SG워너비서 2번째로 장가간다..상대 여성은 누구?
☞ 제시카, 中 오디션서 오열..'사랑받을 자격 없어'
☞ '고우림, ♥김연아 여왕 모시듯' 데이트 목격담
☞ 김연아 10월 결혼 앞두고 혼전임신 입 열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