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족 겨냥 신일 스테인리스제빙기..1시간에 얼음 90개 생산

신유경 2022. 8. 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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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가 '홈카페족'을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1일 신일전자는 깨끗한 얼음을 다량으로 만들 수 있는 '스테인리스 제빙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ℓ의 물을 넣어 사용할 수 있다. 하루 최대 15㎏의 얼음을 만들어 보관이 가능하다. 제빙 속도가 빨라 1시간에 최대 90개에 달하는 얼음을 생산할 수 있다. 얼음 크기도 용도에 따라 대·소로 설정해 제작할 수 있다.

전원 선만 연결하면 주방, 캠핑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세부 기능을 탑재했다. 터치패널, 표시등을 장착해 조작이 쉽다. 운전 소음은 45데시벨(㏈) 이하로 큰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핵심 부품인 제빙봉은 부식에 강한 SUS304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다. 중금속 걱정 없이 얼음을 생성한다. 또 제품 내에는 자외선(UV-C)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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