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새내기' 수산인더스트리,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이지혜 2022. 8. 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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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코스피에 상장하는 두 번째 기업으로 주목을 받은 수산인더스트리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며 마감됐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의 시초가는 공모가 3만5000원보다 5.71% 낮은 3만3000원에서 형성됐고, 종가는 시초가 대비 1.52% 하락해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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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올해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코스피에 상장하는 두 번째 기업으로 주목을 받은 수산인더스트리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며 마감됐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의 시초가는 공모가 3만5000원보다 5.71% 낮은 3만3000원에서 형성됐고, 종가는 시초가 대비 1.52% 하락해 마감했습니다.

앞선 수요예측에선 총 339곳의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130.37대 1로, 일반청약에서 통합 경쟁률은 약 3.4대 1로 집계됐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1983년 설립돼 주요 원자력, 화력,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발전 플랜트의 설비가동률 제고와 불시 정지를 예방하는 발전 플랜트 종합 정비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24개의 발전정비 사업소를 통해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설비운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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