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지하철 탔다가..남다른 친화력 [리포트:컷]

노민택 2022. 8. 1.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이자 유튜버인 곽윤기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에서 에어드롭 소통해보셨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곽윤기는 지하철을 타던 중 자신의 팬이 보낸 에어드롭 내용을 공개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곽윤기는 2007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11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이자 유튜버인 곽윤기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에서 에어드롭 소통해보셨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곽윤기는 지하철을 타던 중 자신의 팬이 보낸 에어드롭 내용을 공개했다. 팬은 "안녕하세요. 곽윤기 선수님 맞나요? 맞은편 문쪽 사람인데 너무 팬이라 싸인 괜찮아요?"라며 전해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곽윤기는 "전 신사에서 내리니까 그 전에 기회를 보고 빈자리 두 개 나오면 앉으시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고개를 끄덕거리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곽윤기는 2007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11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운영 중이다. 또한 '나대지마 심장아', '군대스리가' 등의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곽윤기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