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공장-청암대, 다문화가정 아동 도서지원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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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천공장과 청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발달지도 교육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청암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잊지 않고 후원에 동참해 주시는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을 지원함으로써 언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나눔 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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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현대제철 순천공장과 청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발달지도 교육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 다문화가정 아동 600명에게 도서를 지원했다.
도서 지원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만 5~12세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지도에 필요한 도서를 제공한다.
청암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잊지 않고 후원에 동참해 주시는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을 지원함으로써 언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나눔 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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