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발렌타인·가호·재주소년 출연..'라이브 온', 8월 3부 라인업 공개

이승훈 2022. 8. 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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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 사업 '라이브 온 (LIVE. ON)'의 8월 공연 3부 라인업이 공개되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 온' 8월의 3부 공연에선 개성 넘치는 음악성이 돋보이는 밴드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 호강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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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 사업 ‘라이브 온 (LIVE. ON)’의 8월 공연 3부 라인업이 공개되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11일까지 3부 공연이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라이브 온' 8월의 3부 공연에선 개성 넘치는 음악성이 돋보이는 밴드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 호강을 책임진다.

1일에는 828, SEFO, 유준성, 재주소년, 2일에는 The Vipers, 마리슈, 빅베이비드라이버, 파란별, 이틀 뒤 4일에는 FeSquad, THE PUNK DRUNK LOVE, 통기타젬스, 피움, 5일에는 Sunday Moon, 더 어쿠스틱, 모트, 천미지가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이어 8일에는 링크, 스칼렛킴, 윤새, 티치, 9일에는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 브로큰 발렌타인, 레드원, 리온, 10일에는 김진아, 배드큐피드, 오씰, 주윤하, 11일에는 Group PLANT, MadRex, 가호, 멜로우슬립이 무대를 장식한다.

‘라이브 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국제방송,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대한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라이브 온'은 오는 11월까지 대장정을 이어갈 계획이며, 각 공연 일정과 라인업 등 세부적 내용은 음레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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