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키운 스타트업 4곳, 과기부 ICT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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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발굴,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정부의 강소기업 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고 있다.
SK텔레콤은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민관협력기반 ICT(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자사가 지원한 스타트업 4개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매년 자사 육성 스타트업의 정부 사업 선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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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발굴,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정부의 강소기업 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고 있다.
SK텔레콤은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민관협력기반 ICT(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자사가 지원한 스타트업 4개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4개사는 바이오 데이터 전문 메디아이플러스, 태양광 발전 효율화 솔루션 기업 커널로그, 인공지능(AI) 기반 음식 낭비 최소화 솔루션 업체 누비랩, AI를 활용해 수면 가이드를 서비스하는 에이슬립이다. 과기정통부는 육성 사업에 이들 업체를 포함해 총 10곳을 선정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정부가 기술 개발 자금을, 민간은 기술·사업화 멘토링과 창업 공간 등을 제공한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타트업’ 프로그램 지원 기업에 이름을 올린 랩에스디, 고용노동부의 ‘2022년 강소기업’에 포함된 딥비전스 등도 SK텔레콤이 육성한 스타트업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매년 자사 육성 스타트업의 정부 사업 선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ESG 관련 스타트업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2021년 선보인 ‘ESG 코리아’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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