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정당계약 이달 9일 실시

김서온 2022. 8. 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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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입 51.09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이 정당계약에 나선다.

제일건설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강원 원주 무실동 일원에 조성되며 제일건설이 시공에 참여했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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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93~135㎡ 997가구 대단지..1순위 전타입 청약 마감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전 타입 51.09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이 정당계약에 나선다.

제일건설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강원 원주 무실동 일원에 조성되며 제일건설이 시공에 참여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7개 동,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93㎡ 696가구 ▲116㎡ 243가구 ▲135㎡ 58가구로 희소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조감도. [사진=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26만㎡에 달하는 원주중앙근린공원2구역을 품은 공세권 단지로 입주민들은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무실동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췄다.

우선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경기와 영동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KTX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이에 있다. 올 하반기에는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착공도 계획돼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솔샘초를 비롯해 평원중, 대성고 등 안심통학 교육환경이 마련돼 있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원주종합운동장, 법원, 시청 등 생활편의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최고 32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로 지어져 도심과 공원을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했다. 희소가치와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에 4~5베이 특화평면 설계까지 적용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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