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우, '아무말도 하지마' 라이브 비디오 촬영 뒷이야기 공개

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이별 노래 장인’에서 ‘로맨틱 발라더’로 변신한 가수 이우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이우는 1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무말도 하지마’ 라이브 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를 오픈, 숨은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우는 지난 7월 31일 공개한 ‘아무말도 하지마’ 라이브 영상을 통해 더욱 섬세해진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라이브 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으로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아무말도 하지마’ 라이브 영상은 대중들로부터 ‘벽이 느껴진다. 완벽’, ‘목소리가 감미롭고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합세해 ‘천사 같은 목소리’, ‘너무 아름다운 곡’이라는 극찬을 쏟아낸 만큼, 이번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이우의 어떤 매력을 엿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우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강렬한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30일 공개된 ‘아무말도 하지마’는 발매 당일 멜론 최신차트(발매 1주내) 21위를 비롯해 벅스 차트 36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는가 하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향한 뜨거운 반응까지 쏟아졌다.

국내 팬들을 막론하고 해외 팬들은 ‘이우의 목소리는 명품이다’, ‘이우의 목소리는 언제나 아름답다’, ‘한국어를 모르는데 왜 나를 이렇게 감정적으로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우는 ‘아무말도 하지마’를 통해 해외 팬들의 감성까지 저격하며 K-발라드의 위상을 높였다.

기존 이별 발라드를 선보이며 ‘이별 노래 장인’으로서 활약한 이우는 연인을 향한 고마움과 영원히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아무말도 하지마’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