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보은씨름대회 금강급 우승..통산 4번째 장사 꽃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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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가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기수는 어제(31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이설빈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올해 3월 거제 대회에서 금강급 우승을 차지한 김기수는 이로써 이번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4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16강에서 김경배를 2대 1로 꺾은 김기수는 각각 8강과 4강에서 만난 김진호, 최정만도 모두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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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가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기수는 어제(31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이설빈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올해 3월 거제 대회에서 금강급 우승을 차지한 김기수는 이로써 이번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4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16강에서 김경배를 2대 1로 꺾은 김기수는 각각 8강과 4강에서 만난 김진호, 최정만도 모두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결승 첫판에서는 이설빈이 잡채기로 먼저 점수를 냈지만 김기수의 반격이 매서웠습니다.
두 번째 판 밀어치기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김기수는 뒤이어 잡채기와 밀어치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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