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충북대 김준일씨 논문, 세계 저명 학술지 게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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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자연과학대학 김준일(석박사통합과정 2년, 지도교수 김경환)씨의 논문이 세계 저명 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7월호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김 씨는 저산소 환경이 히스톤 변형에 영향을 미쳐 유전자 발현 및 암세포 생존에 기여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논문에 담았다.
충북대학교는 1일 '2022학년도 우리가 만드는 비교과프로그램(이하 우만비)' 공모전 수상작 7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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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는 자연과학대학 김준일(석박사통합과정 2년, 지도교수 김경환)씨의 논문이 세계 저명 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7월호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김 씨는 저산소 환경이 히스톤 변형에 영향을 미쳐 유전자 발현 및 암세포 생존에 기여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논문에 담았다.
그는 저산소 조건에서 세포가 유전자 활성을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들을 종합적으로 고찰했다
◇충북대, 학생 참여 비교과프로그램 공모작 7건 선정
충북대학교는 1일 '2022학년도 우리가 만드는 비교과프로그램(이하 우만비)' 공모전 수상작 7건을 발표했다.
대상은 '여유롭게 우리들의 진로를 준비하자(최광현 천문우주학과 4학년 외 1명)' 1건, 최우수상은 '국제교류 서포터즈 BESTIE(베스티)(황유림 의류학과 2학년 외 3명)', 'CBNU MACTH-UP(정인학 행정학과 4학년)', '3D 프린터를 이용한 공학 메이킹 프로그램(유영진 전기공학부 3학년 외 1명)', '세상을 바꾸는 3.6.9(정채빈 국제경영학과 1학년 외 2명)' 4건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모두의 개발 모두해(정종현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금융교육(박준영 전기공학부 2학년)', '우리가 만드는 학술지(윤성한 식물자원학과 1학년)'가 뽑혔다.
우만비 공모전 수상작은 2022년 2학기 및 차 학년도에 신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검토하고, 기존 비교과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데 활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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