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바캉스는 짐도 3배 "이사 가는 것 같아"

2022. 8. 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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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1)이 세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일 황신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2박 놀러 가는데 이사 가는 것 같아요ㅋㅋㅋ뭐 이리 챙길 게 많아 아직도 멀었어요. 요것도 가져가야지, 삼겹살 파티할 것도 챙겨가야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아이들과 함께 여름 휴가 떠날 채비를 마친 모습이다. 황신영은 옷, 기저귀, 튜브, 젖병 등 다양한 물건들을 챙겼다. 세쌍둥이인만큼 3배로 늘어난 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 첫째 안아서·둘째 안아준·셋째 안아영까지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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