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교통약자 위한 해피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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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해피콜 승합차를 이번 달부터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청주시에는 현재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해피콜 60대,임차 택시 18대, 바우처 택시 50대가 운영되고 있다.
신민철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보급 확대로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해 사회활동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며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장애인 인권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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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해피콜 승합차를 이번 달부터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장애인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해피콜 차량 9대를 늘리고 노후화된 차량 5대를 교체하며 내년에도 해피콜 차량 15대를 증차하기로 했다.
청주시에는 현재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해피콜 60대,임차 택시 18대, 바우처 택시 50대가 운영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해 9월 도입한 바우처 택시로 인해 해피콜 배차 대기시간이 평균 30분대에서 20분대로 단축되는 등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신민철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보급 확대로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해 사회활동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며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장애인 인권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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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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