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업무용 법인차 친환경으로 교체..연 70여t 탄소 절감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8. 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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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가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이달 말부터 업무용 법인 차량을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우선 영업용 법인 차량 60여 대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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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가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이달 말부터 업무용 법인 차량을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우선 영업용 법인 차량 60여 대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한다. 이후 추가되는 모든 차량은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 차량으로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6.25t 규모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내에서 다양한 지속가능 책임경영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재질의 사용을 금지하고,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활용되는 모든 제품을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고 있다.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친환경 차량 도입이 대기질 개선과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품을 생산하고 고객을 만나는 전 과정에서 보다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우선 영업용 법인 차량 60여 대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한다. 이후 추가되는 모든 차량은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 차량으로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6.25t 규모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내에서 다양한 지속가능 책임경영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재질의 사용을 금지하고,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활용되는 모든 제품을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고 있다.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친환경 차량 도입이 대기질 개선과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품을 생산하고 고객을 만나는 전 과정에서 보다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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