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박용근 의원 선임

김동규 기자 2022. 8. 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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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1일 박용근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7조와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에 근거해 상설로 운영되고 있다.

1기 윤리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용근 위원장은 제7대와 제11대 도의원을 역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박용근 위원장을 비롯해 이수진·강태창·박정희·양해석·염영선·임승식·전용태·최형열 의원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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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박용근 전북도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됐다./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1일 박용근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7조와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에 근거해 상설로 운영되고 있다.

도의회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행동강령 위반 행위 의원의 징계, 자격 및 윤리심사를 목적으로 활동한다.

1기 윤리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용근 위원장은 제7대와 제11대 도의원을 역임했다. 제11대 전・후반기 행정자치위원, 후반기 행정자치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박용근 위원장은 “올해 5월19일 이해충돌방지법의 시행으로 의원을 포함한 공직자에 대한 도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졌다”며 “의원의 윤리·청렴의무에 대해 동료의원과 함께 연찬회 자리를 자주 가져 의회 스스로 윤리의식과 품격, 명예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박용근 위원장을 비롯해 이수진·강태창·박정희·양해석·염영선·임승식·전용태·최형열 의원 등 9명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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