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필 PD, 설마 '런닝맨' 떠나나?..송지효 SNS에 발칵 "보필아 그동안 고생했어"

2022. 8. 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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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지효가 올린 SNS에 SBS '런닝맨' 팬들이 놀라며 이목이 순식간에 집중되고 있다.

송지효는 1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보필아! 그동안 우리와 함께 달리느라 고생했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현수막을 찍은 사진인데 "'런닝맨' 역대 최고의 스타 PD! 최보필 아웃! 경축"이란 문구가 적혀 있는 것. 최보필 PD는 '런닝맨'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PD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인기 PD다.

'최보필 아웃'이란 문구 때문에 온라인에선 최보필 PD가 '런닝맨'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최보필 PD는 2020년 4월부터 '런닝맨' 메인 PD로 활약해왔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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