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잠시 소강상태, 밤사이 다시 비구름..폭염주의보
[5시뉴스] 비가 잠시 소강 상태에 들면서 다시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남부 지방은 태풍이 남긴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는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다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할 텐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에 100mm이상,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도 20에서 70mm가량이 예상되고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강원과 충청 이남 지역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다시 하루 만에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 열대야가 더 심해지겠고요.
내일도 푹푹 찌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 남부 지방부터 차츰 잦아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6도, 대구 26도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광주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로도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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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94159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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