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보재단, 특별채무감면 캠페인 연말까지 연장

김민영 2022. 8. 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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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상환 연체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손해금율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을 연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내 부산신보재단 채무를 일시상환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실익유무에 관계없이 연체 이자를 전액 감면하고, 분할상환 시에는 조건에 따라 연체이자의 1%에서 최대 2%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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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상환 연체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손해금율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을 연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무감면 캠페인은 소상공인 채무상환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정상적인 금융거래와 경제활동 재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내 부산신보재단 채무를 일시상환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실익유무에 관계없이 연체 이자를 전액 감면하고, 분할상환 시에는 조건에 따라 연체이자의 1%에서 최대 2%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특별채무감면은 재단의 구상권 채무관련인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분할상환약정업체도 포함된다고 부산신보는 전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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