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방탄소년단 제이홉, 텐션 좋아서 '5분만' 섭외"

윤혜영 기자 2022. 8.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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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촬영한 이유를 전했다.

지코는 최근 방탄소년단 제이홉을 첫 게스트로 한 자체 콘텐츠 '5분만 : Give me a minute'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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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지코가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촬영한 이유를 전했다.

지코는 1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미니 4집 '그론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코의 KOZ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레이블로 인수합병됐다. 지코는 "제가 대체복무 일 때 KOZ가 인수합병을 진행했는데 의도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통넓은 경험을 하고 싶었고 저한테 더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방시혁 의장에 대해 "방의장과의 여러 소통을 통해서 제작이나 엔터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코는 최근 방탄소년단 제이홉을 첫 게스트로 한 자체 콘텐츠 '5분만 : Give me a minute'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방탄소년단 중에 제이홉을 섭외했던 이유는 그 전에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그 친구도 바쁘고 저도 컴백을 준비하고 있던 터라 같이 마주할 시간이 없었다. 유튜브 기획을 하다 '5분만'이라는 기획을 던지면서 '제이홉 씨랑 만나면 재밌겠다' 했다. 그 친구가 텐션이 좋아서 제가 인터뷰어로서 첫 시작을 할 때 이 친구는 저를 잘 받아줄 거 같고 함께했을 때 그림이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다. 감사하게도 제 말에 리액션을 잘해줘서 재밌는 콘텐츠가 나온 것 같고 방탄소년단 팬분들이 좋은 반응 해줘서 기분 좋다. 다음 회차 게스트분들은 섭외 중인데 아직 촬영 단계라서 많은 분들을 오픈할 수 없지만 재밌는 콘텐츠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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