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민새롬, 여성 청소년에 생리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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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는 뷰티크리에이터 개코새롬(민새롬)과 함께 8500만원 상당의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소이는 6월 한 달 캠페인 기간 동안 판매된 생리대의 수량 100%를 물품 기부하고, 민새롬과 함께한 '기부박스' 마켓 판매금액 역시 모두 기부금으로 전달해 약 45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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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는 뷰티크리에이터 개코새롬(민새롬)과 함께 8500만원 상당의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소이와 민새롬이 함께 진행한 이번 기부 캠페인은 아이소이가 브랜드 창립 이래 이어온 사회공헌활동 ‘착한세상 만들기’의 일환이다. 아이소이 소이로움 프리미엄 순면 생리대 출시를 기념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이소이는 6월 한 달 캠페인 기간 동안 판매된 생리대의 수량 100%를 물품 기부하고, 민새롬과 함께한 ‘기부박스’ 마켓 판매금액 역시 모두 기부금으로 전달해 약 45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
또 생리대 기부 캠페인 영상을 업로드한 민새롬은 댓글 1개당 10만원으로 환산해 총 4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 물품과 기부금은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된다. 소이로움 생리대는 피부가 연약하고 여성건강케어가 필요한 여성 청소년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며, 기부금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 및 심리 케어와 교육을 위한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전희덕 아이소이 마케팅 팀장은 “소이로움 생리대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으로 제작한 제품”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도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싶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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