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하이브行 결정 이유=폭넓은 경험, 방시혁과 시야 넓히는중"

황혜진 2022. 8.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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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ZICO)가 "방시혁 의장과 함께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코는 8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지코의 4번째 미니 앨범 'Grown Ass Kid'(그로운 애스 키드) 발매 기념 대면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1인 기획사였던 KOZ엔터테인먼트의 하이브 레이블 편입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지코는 KOZ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제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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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가수 지코(ZICO)가 "방시혁 의장과 함께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코는 8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지코의 4번째 미니 앨범 'Grown Ass Kid'(그로운 애스 키드) 발매 기념 대면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1인 기획사였던 KOZ엔터테인먼트의 하이브 레이블 편입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지코는 2020년 7월 입소해 올 4월 소집 해제됐다. 복무 기간이었던 2020년 11월 KOZ엔터테인먼트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인수됐다.

지코는 이 같은 결단을 내린 이유에 대해 "사실 의도가 생각보다 간단하다. 폭넓은 경험을 하고 싶기도 했고 나한테 더 많은 도움과 배움이 될 거라 생각해 결정했다. 방 의장님과 여러 소통을 통해 지금도 제작이라든지 여러 엔터 산업에 관한 내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코는 KOZ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제작을 준비 중이다. 지코는 "보이그룹 제작 완성도가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내년을 넘기지 않으려고 다들 열심히 머리를 맞대며 힘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코는 7월 27일 신보 'Grown Ass Kid'를 발매했다. 2020년 7월 발표한 3번째 미니 앨범 'RANDOM BOX'(랜덤 박스) 이후 2년 만에 선보인 신보다. 지코는 지난 4월 소집 해제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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