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폭염 속 흐린 날씨 계속..화요일은 더 더워

손은민 2022. 8.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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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날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1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1.2도, 안동 30도, 포항 32.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6도 등 24~27도의 분포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9~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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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날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화요일 저녁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1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1.2도, 안동 30도, 포항 32.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화요일도 흐린 가운데 더 무덥겠습니다.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6도 등 24~27도의 분포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9~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계속된 비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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