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천만원, 5분 영상 오디션..스타과학자 꿈꾼다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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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일부터 한 달간 과학소통 오디션 '필 더 사이언스'(Feel the Scienc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 더 사이언스는 올해 처음 기획된 대국민 과학소통 경연이다.
경연 참가를 원하는 과학기술인은 개인 또는 5인 이내로 팀을 꾸려야 한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연구개발과 과학문화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과학소통 콘텐츠와 차세대 스타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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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일부터 한 달간 과학소통 오디션 '필 더 사이언스'(Feel the Scienc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 더 사이언스는 올해 처음 기획된 대국민 과학소통 경연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와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 경연의 주제는 '기후변화'로 총상금은 5000만원 규모다.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대학, 기업 등 국·공·사립 연구자뿐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원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연 참가를 원하는 과학기술인은 개인 또는 5인 이내로 팀을 꾸려야 한다. 경연 주제와 관련한 자신의 연구를 5분 이내 강연 또는 퍼포먼스 형태의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과기정통부와 창의재단은 예선을 거쳐 14명을 뽑고 결선 진출자 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결선에선 최종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며, 전문 심사위원과 국민참여단(100인)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 등을 선발하게 된다.
상위 5명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CJ ENM 제작 콘텐츠 출연 기회와 해외 과학문화 프로그램 교류, 국내 과학문화 프로그램 출연 지원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연구개발과 과학문화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과학소통 콘텐츠와 차세대 스타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창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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