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日 '스타트업 담당상', 경제재생 담당상이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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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신설된 스타트업 담당상을 야마기와 다이시로 경제재생 담당상이 겸임하는 인사 발령을 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스타트업 육성·지원 정책의 사령탑인 스타트업 담당상은 기시다 총리가 주창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신설됐다.
스타트업 진흥은 기시다 총리의 간판 정책 '신자본주의'의 핵심 의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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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신설된 스타트업 담당상을 야마기와 다이시로 경제재생 담당상이 겸임하는 인사 발령을 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스타트업 육성·지원 정책의 사령탑인 스타트업 담당상은 기시다 총리가 주창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신설됐다. 경제재생 담당상이 겸임하게 한 것은 각료 숫자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라고 외신은 전했다.
스타트업 진흥은 기시다 총리의 간판 정책 ‘신자본주의’의 핵심 의제이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6월 2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일본 스타트업 대상 2022 표창식’에 참석해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국내 스타트업 투자액을 약 10배(약 10조 엔)로 늘리는 5개년 계획을 세웠으며, 일본 정부는 이를 위해 세제 개혁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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