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2024년까지 아이스하키국가대표팀 공식 물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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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맺은 공식 물류 후원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5년부터 양사가 맺어온 공식 물류 후원 계약의 연장선으로, 이에따라 DHL 코리아는 2024년까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장비 해외 운송 서비스를 지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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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맺은 공식 물류 후원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와 이진호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사무실에서 후원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5년부터 양사가 맺어온 공식 물류 후원 계약의 연장선으로, 이에따라 DHL 코리아는 2024년까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장비 해외 운송 서비스를 지언할 수 있게 됐다.
DHL 코리아는 2015년부터 약 1.7톤에 달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개인·팀 장비 해외 운송을 책임지며, 누적 18차례, 총 42톤에 달하는 대표팀 장비를 배송했다. 특히 효과적인 장비 운송을 위해 전담 물류팀을 구성하고 서류작성부터 현지 통관,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이번 후원 계약 연장으로 DHL의 광범위한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2023년 여자 세계선수권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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