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컴백 앞두고 코로나 확진, 너무 아쉬웠다"

이다겸 2022. 8. 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코가 컴백을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돼 아쉬움이 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당초 앨범 발매 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코가 지난 달 25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연기됐다.

이날 지코는 컴백을 앞두고 확진 소식을 들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에 확진 소식을 접하고는 너무 아쉬움이 컸다. 연달아 콘텐츠가 준비돼 있었는데 그걸 바로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웠다. 지난 주에 하지 못한 것들을 이번 주에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지코가 컴백을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돼 아쉬움이 컸다고 밝혔다.

지코는 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지난 달 27일 발매한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당초 앨범 발매 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코가 지난 달 25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연기됐다.

이날 지코는 컴백을 앞두고 확진 소식을 들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에 확진 소식을 접하고는 너무 아쉬움이 컸다. 연달아 콘텐츠가 준비돼 있었는데 그걸 바로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웠다. 지난 주에 하지 못한 것들을 이번 주에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곡 활동 계획에 대해 “일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을 펼칠 예정이고 다양한 행사와 페스티벌에도 라인업으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아는 형님’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괴짜 (Freak)’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트랙이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곡의 테마에 다이내믹한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지코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지코. 사진l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