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차트 성적 좋든 나쁘든 긍정적으로 동기 부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코(ZICO)가 음원 차트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1일 지코의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지코는 음원 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가수다.
지난 7월27일 공개된 [Grown Ass Kid]은 미니 3집 [RANDOM BOX] 이후 2년 만에 발매한 신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지코의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지코는 음원 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가수다. 그는 부담감에 대해 “차트 성적까지 좋으면 뿌듯하고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긍정적인 동기 부여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시국으로 음악 시장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나 역시 고민을 거듭하고 있고 회사의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며 발 맞춰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다짐했다.
지난 7월27일 공개된 [Grown Ass Kid]은 미니 3집 [RANDOM BOX] 이후 2년 만에 발매한 신보다. 지코의 변하지 않는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로 긴 공백기를 끝내고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이유를 함축했다.
타이틀곡 ‘괴짜 (Freak)’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가 응축된 노래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한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선공개된 ‘SEOUL DRIFT’ 그리고 ‘Trash Talk (Feat. CHANGMO)’ ‘OMZ freestyle’ ‘Nocturnal animals (Feat. Zior Park)’까지 총 5개 곡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시잔|스포츠동아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영 “죽을 것 같아…응급실行” 눈물의 심경고백 (금쪽상담소) [TV종합]
- 목숨 걸고 탈북→17세 임신…돌변한 탈북소년 (고딩엄빠2)
- 지석진, 파주+동탄에 땅이…재산 공개에 ‘당황’
- ‘런닝맨 공식사과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 죄송” (전문) [공식]
- “5억 준다고?” 열쇠 카드 찾기 난리 (보물찾기)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공개 [DA★]
- 허웅이 말아주는 ‘낙태 로맨스’라니 [DA:스퀘어]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에서 일하는 근황 (특종세상)[종합]
- 54세 심현섭, 영림 씨와 첫 집 데이트 “안아달라” 폭주 (조선의 사랑꾼)
- “라디오 하차, 진짜 속마음은…” 최화정 눈물의 고백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