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차트 성적 좋든 나쁘든 긍정적으로 동기 부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8. 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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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ZICO)가 음원 차트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1일 지코의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지코는 음원 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가수다.

지난 7월27일 공개된 [Grown Ass Kid]은 미니 3집 [RANDOM BOX] 이후 2년 만에 발매한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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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지코(ZICO)가 음원 차트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1일 지코의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지코는 음원 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가수다. 그는 부담감에 대해 “차트 성적까지 좋으면 뿌듯하고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긍정적인 동기 부여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시국으로 음악 시장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나 역시 고민을 거듭하고 있고 회사의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며 발 맞춰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다짐했다.

지난 7월27일 공개된 [Grown Ass Kid]은 미니 3집 [RANDOM BOX] 이후 2년 만에 발매한 신보다. 지코의 변하지 않는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로 긴 공백기를 끝내고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이유를 함축했다.

타이틀곡 ‘괴짜 (Freak)’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가 응축된 노래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한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선공개된 ‘SEOUL DRIFT’ 그리고 ‘Trash Talk (Feat. CHANGMO)’ ‘OMZ freestyle’ ‘Nocturnal animals (Feat. Zior Park)’까지 총 5개 곡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시잔|스포츠동아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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